728x90
반응형
이 글은
월급 생활자가 생활부터 정리하면서
돈과 시간을 동시에 아끼게 된 과정을
순서대로 기록한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투자 이야기는 아직 하지 않습니다.
먼저 매번 귀찮아서 미뤄두던 것들을
어떻게 정리했는지부터 적어볼게요.
귀찮은 생활 정리, 자동화했더니 계속 편해졌어요
정부24 앱을 쓰기 시작하고 나서
생활이 하나 정리됐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류만 문제가 아니었구나.
내 생활 자체가 너무 즉흥적이었네.”
그동안 저는
귀찮은 일들을 전부 이렇게 처리하고 있었어요.
- 생각날 때 처리
- 밀리면 더 미루기
- 급해지면 한 번에 몰아서 하기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게 다 돈은 아닌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그래서 생활을 이렇게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기준은 단순했습니다.
매달 반복되는데
매번 생각해야 하는 것들부터 자동화
1. 공과금·통신비 자동이체
고지서 확인하고 날짜 보고 이체하는 과정,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알아서 빠져나가겠지” 하고 신경을 안 씁니다.
2. 카드 결제일 하나로 통일
카드마다 결제일이 다르니까
월급이 언제 빠져나가는지 감이 없었어요.
그래서 전부 한 날짜로 맞췄고,
그날만 한 번 확인합니다.

3. 자주 쓰는 앱 위치 고정
은행 앱, 정부24, 카드 앱은
첫 화면에만 모아놨어요.
찾는 데 쓰는 에너지도
생각보다 꽤 크더라고요.

이렇게 정리하고 나서야
비로소 이런 변화가 생겼습니다.
- “아 맞다” 하고 떠올릴 일이 줄었고
- 생활비를 괜히 들여다보는 일이 줄었고
- 돈 생각으로 머리 쓰는 시간이 확 줄었어요
자동화했더니 가장 크게 달라진 점
돈이 갑자기 많이 남은 건 아닙니다.
대신,
월급이 어디서 새고 있었는지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때 깨달았습니다.
생활이 정리되지 않으면
돈 관리는 시작조차 안 된다는 걸요.
마무리하면서
예전에는 가계부부터 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 와서 보니,
순서가 완전히 반대였더라고요.
이렇게 생활을 자동화해두고 나니까
이제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해도
돈은 안 모였을까?”
다음 글에서는
가계부를 열심히 써도 돈이 안 모였던 이유를
제 경험 기준으로 솔직하게 정리해봤어요.
728x90
반응형
'기초금융상식 >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정지출은 줄였는데 스트레스는 줄지 않았던 이유 (0) | 2025.12.18 |
|---|---|
| 가계부 열심히 써도 돈 안 모이던 이유 (0) | 2025.12.18 |
| 정부24 앱, 아직도 안 쓰세요? 이거 하나로 동사무소 갈 일 거의 사라졌어요 (1) | 2025.12.16 |
| 월급 통장 3분할 시스템: 생활비·비상금·목표, 월 15분이면 셋업 끝 (0) | 2025.11.25 |
| 비상금 계좌 체크리스트: 금리·이체·수수료, 이 세 가지만 끝내자 (0) | 2025.11.25 |